
헤일로
26세기, 인간과 외계인 '코버넌트'의 전쟁이 장기화되자 이들은 미비한 협정을 맺고 휴전 중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평화로운 시기이지만 지구의 외부 식민지들은 코버넌트의 침략에 취약했고 해군 정보부 ONI는 코버넌트에 맞서기 위해 특수 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간 행성인 세드라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해군 정보부 ONI가 수색을 합니다.. 놈을 따라가던 중 코버넌트 수송선이 나타나는데 현장엔 외계인 엘리트 질럿이 무언가를 건네받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놈들을 덮쳤으나 놓친 엘리트 질럿은 도시로 도망가버립니다. 도심엔 인간들로 가득했습니다.
엘리트를 포획하려는 그 순간 그는 몸을 던져 폭탄을 터뜨립니다. 하지만 그 장치는 폭탄이 아니었습니다. 현장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고요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사람들이 하나둘 무언가에 감염돼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처음 겪는 일에 그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곧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는데 그 장치는 인간의 DNA만을 공격하는 인간 살상 무기였습니다. 그들의 반입 경로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경로를 역추적합니다. 이 사건이 시작된 곳은 바로 적색거성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곳에 존재하는 헤일로 링을 구성하는 원소들입니다. 바로 인간의 DNA만을 공격할 수 있는 원소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보크로 물질을 파괴시키고 오늘 밤 안에 모든 일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일로 딸을 잃은 에이켄 대령도 함께 협조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ONI와 세드라인은 함께 헤일로 링으로 향합니다.
무사히 행성에 도착하고 수색을 하는데 발견한 채굴선은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입니다. 한 가지 이상한 건 놈들이 낙하산으로 착륙한 것이었죠. 그들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 보는데 그렇게 도착한 동굴에서 작업자들을 발견합니다.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알 수 없는 생명체가 우주선을 덮칩니다. 함선 콘도르는 추진기와 엔진이 고장 난 채 협곡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괴물의 눈을 가려보려 하지만 그들에겐 소용이 없었습니다. 바로 작업자들이 낙하산과 말을 이용한 이유였습니다. 함선도 사라지고 외부 통신도 단절된 상황,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데 마지막 순간을 제비뽑기에 걸기로 합니다.
산소가 20% 밖에 안 되는 행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장비를 포기하고 길을 떠나는 그들. 사실 이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팀원들도 있었습니다. 한창 콘도르로 향하던 중 그들은 부족한 산소를 마시려고 잠시 쉬어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괴물에게 노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혼비백산이 되어 도망가고 메이서의 도움으로 로크는 목숨을 구합니다.

분열
이제 일출까지 2시간 40분이 남은 상황, 또다시 괴물이 습격이 시작됩니다. 다친 하이잘을 미끼로 사람들은 괴물을 피해 달아나죠. 시간이 지나자 다른 생각을 품은 팀원들이 하나둘 속마음을 드러내고 따로 손을 잡은 팀원들도 생겨납니다. 다시 한번 산소를 채우려 걸음을 멈추는데 결국 분열된 마음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만듭니다.
마음이 변한 팀원들은 채굴선을 향해 떠나고 남겨진 에이켄, 로크, 메이서는 콘도르로 향합니다. 메이서는 콘도르를 작동시킬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연료전지는 고장 났습니다. 그때 에이켄이 다른 계획을 내놓는데 바로 하보크의 예비 동력전지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채굴선에 탈 두 명을 정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계획대로 제비뽑기를 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로크와 메이서는 채굴선으로 떠나고 에이켄은 하보크를 가지고 행성에 남기로 합니다.
먼저 도착했던 팀원과 작업자는 괴물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그때 에이켄이 하보크를 작동시키자 장비를 감지한 괴물이 쫓아가고 덕분에 로커와 에이서는 무사히 채굴선에 탑니다. 이들은 무사히 행성을 떠나고 계획을 완료합니다.
게임 원작
2014년 개봉해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헤일로 나이트 폴. 헤일로 게임을 접해보셨다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와 꽤 비슷하게 재현해놓은 소품들을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영화 헤일로 나이트 폴이었습니다.